12기 공채 선배들이 들려주는 신입사원에 관한 모든 것

12기 공채 선배들이 들려주는 신입사원에 관한 모든 것



12기 공채 선배들이 들려주는 신입사원에 관한 모든 것
6개월 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어엿한 신입사원으로 거듭난 공채 12기 사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오병준 사원, 고하윤 사원, 우연찬 사원


1.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하윤: A&I 사업부 GS리테일 팀에 소속되어 SM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쿠폰 시스템 운영을 주 업무로 하고 있고, 같이 GS리테일로 발령받은 동기들은 점포 경영 시스템, Adobe analytics 웹 로그 수집, GS Fresh, 팝카드 등 여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병준 : SI사업부 SI사업팀의 유통물류파트 소속으로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 넷비전의 쿠폰시스템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개발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프로젝트 안에서 선배님들의 열띤 토론을 보며 긍지를 느끼고 조언을 통해 SI의 핵심적인 업무를 배우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연찬 : 현재 커머스사업센터에 소속되어, 해외 IT 아웃소싱(오프쇼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기반을 다지고 있어 해외 업체와 직접 소통할 일이 많습니다. 원격 환경에서 같이 개발하고 소통하는 환경 구축과 결과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여 방법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개발 업무뿐만 아니라, 초기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업무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되어 어렵지만 성장통이라고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2. GS ITM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하윤 : 학부생 시절 프로젝트를 할 때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되는 모습을 보고 성취감을 얻었고 프로그램 이용자가 원활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단순한 프로그램의 완성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분야의 IT서비스를 하는 GS ITM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병준 : 비전공자로서 IT에 도전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GS ITM의 6개월의 인턴교육을 통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준다는 것에 감사하였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사이트에 사장님께서 남기신 글 중 '힘차게 저희 회사의 문을 두드려주십시오! '라는 강렬한 문구가 있습니다. 다양한 IT회사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이러한 조건과 신념은 저에게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채용이었습니다.
 
연찬 : 저도 6개월의 교육을 해준다는 점이 가장 지원하고 싶은 동기였습니다. IT를 전공했지만 개발실력에 자신이 없었는데 6개월의 교육을 통해 개발에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3. 면접 당일 회사에 대한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하윤 : 면접장에 도착했을 때는 많이 긴장한 상태였는데 대기실에서부터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대기시간 동안에도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병준 : GS 남촌 리더쉽 센터는 주위환경과 외관부터가 매우 한국적이며 아름다웠습니다. 인사파트 담당자의 따듯한 말 한마디가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었고, IT의 리더 다운 면접관님들께서도 인정이 넘치는 멘트로 긴장도 풀어주셨고 체계적인 면접에 좀 더 기량 것 임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준 면접비로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회사를 칭찬하는 이야기로 만찬을 했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따듯함, 거대함, 긍지 이런 요소들을 느꼈고, 부디 꼭 합격하길 바랐습니다.
 
연찬 : 면접 준비 중일 때와 면접 중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전에는 저희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인사파트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말도 먼저 걸어주셔서 덕분에 긴장을 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 후, 면접관이셨던 분이, 다음에 어디서든 면접의 기회가 있다면, 너무 꾸미려는 대답보다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좋은 면접 결과를 얻을 거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더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4. 교육기간 동안 즐거웠던 점, 힘들었던 점, 전체적인 느낌은 어땠나요?

하윤 : 교육기간 당시에는 새롭게 배우는 것들, 과제와 시험으로 피곤하기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느 하루를 골라서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동기들이 많았던 것이었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 각각의 동기들이 또 하나의 선생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병준 : 좋은 회사,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는 것만으로도 매사에 감사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시간은 창작물을 뽐낼 수 있어서, 그리고 다른 동기들의 창의력에 감탄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워크숍 때 친한 동기들과 정신없이 왁자지껄 떠들어 대며 산행을 한 것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즐거웠던 점을 나열하면 이외에도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교육수료 중 프로젝트 기간은 매우 짧았고 데이터를 파싱하는 과정에서의 막힘은 정말 답답했었습니다. 교육을 담당하시는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자주 물어보는 것도 나중엔 힘들게 다가오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실습을 나가 교육을 받았을 때,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설정하는 것과 데이터를 파싱하는 것이 마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묘미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흥미롭게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 점, 즐거웠던 점을 미루어보아 '이러한 기회를 얻고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경험이었는가' 생각해보면 인생에 몇 번 없을 소중한 기회였고 '인생이라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이 아닌가'라는 긍정적인 자아까지 만들어준 것에도 감사합니다. IT 산업에 몸담을 수 있게, 행복하게 만들어준 교육이었습니다.
 
연찬 : 교육기간 중 가장 즐거웠던 점은 모든 것을 동기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약 6달 동안 동기들이 함께해주고 잘 챙겨줘서 교육을 잘 이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중에 실력이 부족해 고생할 때도 같은 팀 동기들뿐만 아니라, 다른 팀 동기들이 잘 챙겨줘서 뜨거운 동기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인턴기간 동안 기억나는 에피소드

하윤 : 동기들과 함께한 마지막 과제인 팀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막바지에는 시간에 쫓겨 작업하기도 하고 이전의 실수가 나중에 발견되어 몇 시간 동안의 작업을 롤백하기도 했지만 다 같이 노력한 끝에 발표 시간에 맞춰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내에서의 일 뿐만 아니라 교육기간 중간에 여러 동기와 함께 참가했던 마라톤도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병준 : JSP 프로젝트를 할 당시 교육을 해주셨던 과장님과 오랫동안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로젝트는 정말 여러 조건을 만족해야 했고 그에 해당하는 API를 찾고 끌어와 적용하는 과정들이 당시에는 정말 혼란스럽고 결과를 도출해도 제 것이 아닌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잡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는 것에 저도 새삼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프로젝트 중에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주셨던 말이 있습니다. '병준 씨 이게 가장 편하고 좋은 길이에요. 2년만 정말 노력해서 공부해봐요.' 이 말은 지금까지도 IT의 열정을 주는 값진 믿음입니다.
 
연찬 : 큰 에피소드보다는 작은 행복들이 있었습니다. 동기들과 점심 일찍 먹고 본사 근처를 산책했던 일들이 힘든 교육기간에 소소한 재미였습니다. 힘든 교육기간 중에 동기들과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6. GS ITM에서 꿈꾸는 본인 모습

하윤 :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회사 생활을 지금껏 하는 동안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고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주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를 잘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새로운 기술들을 학습하는 데에 게을리하지 않아 앞으로 새롭게 업무에 적용되는 것에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병준 : 입사 전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되겠다는 막연한 목표가 있었고 인턴과정을 수료하며 눈앞에 보이는 로직을 처리하는데 바빴고 개념적인 것은 어렵다 보니 그 목표는 잊힌 지 오래였습니다. 하지만 현업에서 실제 업무 처리를 할 때 개념적인 것을 모르면 많은 리스크를 안게되고 많이 알수록 신속하고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선배님들을 보면 대단하고 멋져 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워크도 아키텍트들이 이 프로젝트에서 무엇이 중요하게 사용될 것인가를 예측하고 구축해 놓은 것이 정말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IT를 하면서 외면하고 있었던 뎁스가 깊은 개념들을 이젠 정말로 하나씩 깨우쳐 나가, 흥미롭게 느꼈던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아키텍트가 되자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연찬 : 업무나 기술에서 이걸 잘하는 직원이 누구지?라고 했을 때, 생각나는 실력이 뛰어난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오프쇼링을 하고 있지만, 후에 어느 파트로 가거나, SI에서 업무를 할때 기술적으로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서 잘 알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인터뷰를 응원하기위해 모인 동기들!


7. GS ITM의 인턴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이런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혹은 해주고 싶은 말

하윤 : IT에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쌓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아는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한다고 할 때, 문법적 요소만 공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된 프로그램을 간단한 것이더라도 만들어 보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넣고 배우는 과정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병준 : 공과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꼭 IT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비전공자인데 IT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에 도전하시는 것을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삶의 두려운 감정에서 나오는 안전성을 위한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그 이후의 인생을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꿈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는 추진력은 영적인 부분에서 나오고 영적인 추진력을 통해서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을 IT를 도전함으로써 확신하였습니다. 제가 안전성에 갇혀 있었다면 감히 IT에 손을 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긍정하셔서 용기를 얻으시고 원하는 것에서 성취를 이루시길 바립니다. 우리 회사가 비전공자인 저를 채용한 것은 제가 다른 친구들보다 IT 지식이 많아서 뽑은 건 아닐 거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열정이 닿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사보다 우리 회사의 6개월 인턴과정을 통해서 정말 성장하고 싶었고 서류부터 면접까지 정말 구체적으로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IT가 진정으로 마음에 있으시다면 정말 배울 점이 넘치는 우리 회사에 열정적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연찬 : 입사하실 때, 성실한 태도와 IT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나이, 학벌, 실력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입사를 하였고, 다른 동기에 비해 뛰어난 실력은 없었습니다. 성실하게 임하려고 하였고 IT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여 운 좋게 붙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비전공자인데도 실력이 뛰어난 동기들도 많고, 6개월의 교육으로 비약적 실력 향상을 이룬 동기들이 있기 때문에 면접에서 실력보다는 인성에 집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진솔하고 성실한 태도를 가지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8. 우리회사 자랑을 한다면 무엇일까요?

하윤 : 6개월간의 실무 위주의 교육이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IT 계열의 전공을 이수했더라도 실무적인 능력을 쌓기는 쉽지 않은데, 회사에서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어느 곳에서도 찾기 쉽지 않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여러 개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병준 :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지만 6개월 동안 인턴교육에서 정말 많은 것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사 주변의 아름다운 환경과 본사건물양식이 항상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IT에 긍지를 가지시고 뛰어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리더쉽과 팔로우쉽을 눈앞에서 볼 수 있을만큼 배울 점이 무궁무진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철학이 보여주는 이상과 열정에 함께하고 싶어집니다. 회사에 입사하시게 되면 이보다 더 많은 좋은점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회사를 선택하는 최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찬 : 회사에 좋은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업무 특성상 같은 사이트뿐만 아니라 본사, 타 사이트에서 도움받을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사 직원분들이 업무 중에 바쁘실 텐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 아직 부족한 신입임에도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회사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